[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] ㈜한빛나노의료기는 2019년 10월 31일에 한국치매가족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한편,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.
치매를 앓고 있는 치매환자복지와 지원을 위해 기부 및 협약을 진행하였으며, 특히, 민간단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치매가족협회에 기부를 하여 그 의미가 더 특별했다고 한다. 또한, 전국 대리점에서도 기부행사에 동참해 후원업체로써 사랑과 나눔에 함께 실천 한다고 한다.
㈜한빛나노의료기 남한우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“치매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사회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. 자사는 의료기 회사로써 이익만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,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”라며 소감을 전했다. 한편, ㈜한빛나노의료기는 올해 16년차를 맞이했으며, 가정용의료기를 전문으로 생산·판매하는 업체이다.
